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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계, 부활절 퍼레이드 등 각종 행사 연기

2020.03.18 오후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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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은 부활절인 4월 12일 서울 도심에서 열기로 했던 부활절 퍼레이드를 두 달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부활절 퍼레이드는 전국의 교회와 학교, 단체가 참여하는 초교파 행사로 약 30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됐던 행사입니다.

또 같은 날 서울 종로구 새문안교회에서 올릴 계획이던 부활절 예배도 온라인 예배로 대체하기로 하고 교계 방송사들과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한교총은 오는 22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코로나 사태 극복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교계 지도자 백여 명이 참석할 이 행사는 '사회적 거리 두기' 차원에서 천 명 규모의 행사장 좌석에 띄엄띄엄 앉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오는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52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도 6개월 뒤인 9월 28일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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