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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중학생, 용돈 모아 만든 마스크 600여 장 기부

2020.03.18 오후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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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부족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일본에서 한 중학생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써 달라며 직접 만든 마스크 600여 장을 기부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일본 야마나시 현 코후 시에 사는 13살 타키모토 히메 양은 최근 인터넷에서 마스크를 비싸게 되파는 등의 문제가 있어 꼭 필요한 사람들이 사지 못하고 있다는 뉴스를 보고 엄마와 상의해 만들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타키모토 양은 용돈을 아껴 모은 돈으로 재료를 사서 재봉틀로 600여 장을 만들었다며 어린이나 노약자 등 필요한 사람들이 쓰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마스크를 기증받은 야마나시 현 나가사키 코타로 지사는 마스크 기증에 감동했다며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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