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들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좌석 간 거리 두기' 캠페인에 속속 동참하고 있습니다.
CGV는 내일(20일)부터 발권하는 좌석의 앞뒤를 비우는 '앞뒤 띄어 앉기' 캠페인을 시행합니다.
롯데시네마도 온라인 예매 때 공지사항을 통해 최소 두 좌석씩 주변 관객과 거리를 유지해 달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메가박스도 홀수 열 좌석의 예매를 제한해 좌석 간 안전거리를 확보하도록 하는 '띄어 앉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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