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대구시, 64만 세대에 '코로나19 긴급 생계비' 6,599억 지원

2020.03.23 오전 11:58
AD
대구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빠진 시민들을 위해 긴급 생계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특별지원과 긴급 복지 특별지원, 긴급생계자금지원 등 3가지이며 대구시 전체 103만 세대 중 64만 세대가 지원 대상입니다.

먼저 긴급생계자금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가구원 수에 따라 50만 원에서 최대 9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기존 복지제도에서 지원하지 않는 봉급생활자와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45만 가구가 대상입니다.


코로나19로 특별히 생계가 어려워진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에는 3개월 동안 평균 59만 원을 현금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약 10만2천 가구에는 기존의 복지지원 외 추가로 50만 원 정도씩 선불카드와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대구시가 재원확보를 위해 대구시의회에 제출한 추경 예산안 규모는 6,599억 원입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0,09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