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4등급 이하 소상공인 천만 원 직접 대출 오늘부터 시작

2020.03.25 오전 11:12
AD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이 천만 원을 빌릴 수 있는 긴급경영안정자금 직접대출 제도가 오늘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대상은 신용등급이 4등급 이하인 저신용 소상공인 가운데 연체나 세금 미납이 없는 사람이며, 신청일 기준으로 5일 안에 천만 원을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전국에 있는 소상공인진흥공단 지역센터에서 가능합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SNS를 통해 긴급 경영안정자금은 정말 급한 분들을 위한 대책이라면서, 신용등급이 좋은 소상공인은 다음 달 시작되는 시중은행 저금리 대출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은행을 통한 간접대출만 해오던 소상공인센터가 처음 직접 대출을 하는 것이라면서 제도 정착에 시일이 걸릴 수 있다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93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