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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기저귀 라인 개조해 멜트블로운 하루 13톤 생산

2020.03.26 오후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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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직포 생산업체인 도레이첨단소재가 기저귀 생산라인을 개조해 멜트블로운을 하루 13톤씩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도레이첨단소재가 오는 31일부터 경북 구미공장에서 멜트블로운 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13톤은 마스크 650만 장을 만들 수 있는 분량입니다.

산업부는 도레이첨단소재가 만드는 멜트블로운을 생산 차질을 빚는 마스크 제조업체에 우선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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