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을 19일 남기고 모델 한현민이 ‘투표송 릴레이 캠페인’에 참가했다.
27일 KBS 1TV 2020년 총선 특별기획 ‘정치합시다’는 6번째 ‘투표송 릴레이 캠페인’ 참가자인 모델 한현민의 ‘표쏭’을 공개했다.
올해 20살이 된 모델 한현민은 4.15 총선에서 생애 첫 투표를 할 예정이다. 한현민은 박토벤(작곡가 박현우)이 만들어낸 ‘표쏭’을 더욱 설레는 마음으로 불렀다. 또한 노래 중간에는 애드리브 실력을 발휘해 또래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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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카피추(개그맨 추대엽), 피아니스트 유니, 트로트 황제 태진아, 배구 선수 이다영, 홍현희&제이쓴 부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참가자들이 투표송을 불렀다.
런웨이 위의 모델 워킹 못지않게, 노래로도 '멋짐 폭발'을 보여준 한현민에 이어 또 다른 참가자들이 나설 투표송 릴레이 캠페인은 4.15 총선까지 계속된다.
한편 투표송 릴레이 캠페인은 KBS1 ‘정치합시다’를 제작하는 KBS 선거방송기획단이 선거에 대한 관심과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KBS1 ‘정치합시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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