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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재외국민 79명, 내일 코이카 연수센터 퇴소

2020.04.02 오후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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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 코이카 연수센터에 머무는 이란 재외국민 79명이 2주간의 격리 생활을 마치고 내일(3일) 퇴소합니다.


이들은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지난달 19일 임시항공편으로 이란에서 귀국해 코이카 연수센터에 입소했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으로 판정됨에 따라 내일 오전 10시 간단한 환송 행사를 가진 뒤 버스 4대에 나눠타고 각자 거주지로 향하게 됩니다.


지난달 19일 귀국 직후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난 이란 재외국민 1명은 성남시의료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내일 출소하는 이란 재외국민 79명은 애초 지난달 20일 코로나19 1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와 자가격리될 예정이었지만 함께 귀국한 1명이 양성 판정이 나며 코이카 연수센터에서 단체로 2주간 격리 생활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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