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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온라인 예배 등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동참"

2020.04.04 오후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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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가 안정기로 들어서느냐 다시 확산하느냐 중대 고비라면서 온라인 예배나 가정 예배 등의 방법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올린 글에서 일요일인 내일 여전히 예배를 강행하는 일부 교회가 있을지 모르겠다면서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하루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100명 이하로 발생하고 있고 이대로 계속 떨어져서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집단감염을 기필코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집단감염이 거듭된다면 의료진뿐 아니라 나라 전체가 지치고 말 것이라며 집단감염의 요인 중 하나인 종교집회를 조계종과 천주교 서울대교구, 개신교 다수가 무기한 연기하거나 온라인 예배로 대신하기로 한 것에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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