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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여성단체 "에브리타임, 2차 가해·여성혐오 방치"

2020.04.08 오전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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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여성단체가 학교별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 디지털 성 착취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게시물이 방치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유니브페미' 등 80여 개 대학 여성단체는 어제(7일) 서울 동교동 에브리타임 본사 앞에서 성 착취 범죄를 피해자 탓으로 돌리는 글이 익명 게시판에 넘쳐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운영사의 방관에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여성들이 예민한 여성주의자로 낙인찍히고 있다며 당장 2차 가해와 여성혐오 게시물을 삭제하고 윤리규정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에브리타임'은 전국 대학 4백여 곳의 학교별 시간표와 강의 평가, 익명 게시판 등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누적 가입자가 440만 명에 달합니다.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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