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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방산업체와 코로나19 대응 긴급 간담회 개최

2020.04.09 오후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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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이 15개 방산업체 대표들을 초청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긴급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방사청은 우선 이달 안으로 관계 기관이 참여하는 일자리위원회를 구성해서 물량과 납기 등을 조정해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청은 구체적인 방안으로 코로나19로 기한 내 납품이 어려운 업체에 계약 기간과 금액을 조정해주거나 유휴 인력 인건비를 보상하는 안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측은 정부의 전향적인 지원이 시급하다며, 매년 3조5천억 원가량을 들여 도입하는 해외 무기를 국내 개발과 생산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과감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방사청은 무기 등의 국내 생산 물량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며, 국내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들과 함께 고민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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