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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을 초접전 민경욱 39.2%·정일영 36%·이정미 19%

2020.04.10 오전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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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YTN이 실시한 투표 전 마지막 여론조사, 오늘은 인천 연수을과 경기도 안양 동안을, 전남 목포, 세 곳의 결과를 보도합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후보와 미래통합당 민경욱 후보, 정의당 이정미 후보가 삼파전을 벌이고 있는 인천 연수을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고한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출신,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후보.

몇 번의 공천 번복 사태 끝에 재선에 도전하는 미래통합당 민경욱 후보.

인천에서 자란 진보 정치의 대표, 정의당 이정미 후보.

삼파전 결과를 가늠해보는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정 후보 지지율은 36%.

민 후보는 39.2%로 오차 범위 내 초접전입니다.

둘의 팽팽한 균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이 후보 지지율, 19%를 기록했습니다.

당선 가능성의 경우, 민 후보가 46.2%로 지지율보다 높아졌고, 정 후보는 37.6%로 소폭 상승, 이 후보는 지지율보다 낮아졌습니다.

마음을 굳혔는지 물었습니다.

75.1%는 변하지 않을 거라고 답했고, 20.6%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특징적인 것은 '흔들리는 표심'이 30대 이하 젊은 층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나타난다는 겁니다.

지지도에서 후보와 정당의 순위가 다르다는 점도 이색적입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미래통합당을 앞섰습니다.


비례 정당 지지율입니다.

미래한국당이 28.4%로 가장 높고, 더불어시민당은 21.8%, 정의당 15.1%, 열린민주당 11.6%, 국민의 당이 8.1%를 나타냈습니다.

YTN 고한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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