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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노조 "늦기 전 대대적 금융 지원해야"

2020.04.14 오후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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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항공산업이 붕괴 위기에 처한 가운데 항공업계 노동조합이 정부에 신속한 금융 지원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대한민국 조종사 노동조합 연맹과 전국연합 노동조합연맹 소속 30여 명은 오늘(14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인천공항 이용객이 95% 이상 줄어 공항이 아닌 항공기 주기장이 됐고 각 항공사는 적자에 허덕이며 전 직원 순환 휴직을 하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미국과 독일 등의 지원 대책과 비교한 뒤 우리나라도 국책은행을 통한 금융지원, 시중은행에 대한 대출보증, 세금 감면, 임금 보조금 지급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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