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꽃샘추위 때문에 정말 추우셨죠.
주말부터는 포근한 봄 날씨를 즐기실 수 있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17도까지 오르겠고요.
다음 주에는 낮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한결 더 따뜻해지겠습니다.
하지만 동해안 지역은 산불이 비상인데요.
고온 건조한 '양간지풍'이 불면서 대형 산불 위험 주의보도 내려진 상태니까요.
불씨 관리 꼭 철저히 해주세요.
지금까지 '2배속 날씨' 박현실이었습니다.
기획: YTN PLUS
제작: YTN PLUS 이은비 기자(eunbi@ytnplus.co.kr), YTN PLUS 문지영 기자(moon@ytnplus.co.kr)
출연: YTN 박현실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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