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필리핀 코로나19 확진자의 16.7%가 의료진...의료공백 우려

2020.04.30 오후 10:34
AD
필리핀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8천 명에 이르는 가운데 의료진 감염이 속출해 의료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필리핀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7천958명 중 의료진이 1천336명으로 전체의 16.7%를 차지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의료진 가운데 29명이 목숨을 잃었고, 이 가운데 22명은 의사였습니다.

이에 따라 필리핀 정부는 병원과 격리시설에 개인 보호 장구를 추가로 지급하고 의료계 종사자 1만5천여 명을 3개월 계약직으로 채용, 일선에 추가 배치할 계획입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93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