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시카고 경찰, 체포 불응 시민에 총격..."과잉대응" 비판

2020.04.30 오후 10:57
AD
미국 시카고 경찰이 체포를 놓고 실랑이를 벌이던 지하철 승객을 총으로 쏴 과잉대응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8일 미국 시카고 경찰국 소속 경찰관 2명이 시카고 지하철 역사 안에서 단속에 항의하는 30대 남성에게 총격을 가했습니다.

총을 맞은 사람은 33살의 아리에 로만이란 이름의 남성으로 경찰은 그가 운행 중 객차 사이를 오고 간 것을 문제 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한 경찰관은 제지를 뿌리치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로만에게 등 뒤에서 총을 쐈습니다.

해당 경찰관 두 명은 특히 총을 맞고 쓰러진 이 남성에게 다시 수갑을 채운 것으로 밝혀져 더 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사건 발생 이후 시카고 경찰국은 해당 경찰관들을 직무에서 배제하고 사건 조사에 나섰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49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1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