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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100번째 정상통화..."아일랜드 마스크 지원 검토"

2020.05.05 오전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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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아일랜드 총리와 전화 통화를 통해 아일랜드의 코로나 극복 과정에 한국의 진단 키트가 큰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마스크를 지원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취임 후 100번째이자 코로나19 사태 이후 30번째 정상통화로, 레오 바라드카 아일랜드 총리와 30분간 통화를 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바라드카 총리는 한국의 진단키트가 큰 도움이 됐고, 아일랜드도 한국처럼 진단검사와 확진자 동선추적을 한 결과 확진율과 치사율이 낮아지는 등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아일랜드가 다른 유럽국들과 달리 외국인 입국금지 등 강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 한국과 아일랜드가 비슷한 정신과 철학으로 코로나에 대응해 기쁘다고 화답했습니다.

또, 얼마 전 U2의 보노로부터 코로나에 대한 양국 협력을 요청하는 편지를 받았다면서 통화를 제의해서 고맙다는 인사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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