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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한국판 뉴딜과 고용안정 지원 추진

2020.05.07 오전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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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한국판 뉴딜'을 위해 대규모 재정투자와 제도 개선을 함께 추진합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결과를 브리핑하며 디지털 기반 구축과 비대면 산업 육성, 사회간접자본의 디지털화 등 3대 분야의 혁신 프로젝트로 한국판 뉴딜을 추진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디지털을 기본으로 민간투자와 동반 효과를 내고 일자리 창출이 가능해 모든 산업의 기초가 되는 혁신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한국판 뉴딜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또 고용보험 대상이 아닌 93만 명에게 월 50만 원씩 석 달 동안 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1조 5천억 원 규모의 긴급고용안정 지원제도를 발표했습니다.

고용안정지원금은 고용보험 대상이 아닌 특수고용직과 프리랜서, 무급휴직자, 그리고 영세자영업자 가운데 소득이 낮거나 매출이 줄어든 경우에 지급됩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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