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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등 수사기관, 통신자료 285만 건 열람

2020.05.15 오후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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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경찰, 국정원 등 수사기관이 지난해 하반기 285만 건의 휴대전화 통화나 문자 등을 열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하반기 통신업체가 수사기관에 제출한 통신자료는 285만여 건으로 1년 전보다 3.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기관별로 살펴보면, 전화번호 수 기준으로 경찰이 178만2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검찰은 98만5천여 건, 국정원 1만9천여 건 등이었습니다.

통신자료는 유선·무선·인터넷 등 통신 서비스 가입자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 인적사항으로, 수사기관 등이 보이스피싱이나 납치 피해자 확인 등 범죄 수사를 위해 공문으로 요청하면 통신사업자에게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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