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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월 주택판매 10년 만에 최대폭 하락...17.8% 감소

2020.05.21 오후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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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미국 경제 전반에 충격을 주면서 주택시장도 얼어붙고 있습니다.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는 현지 시각 21일 4월 기존주택 판매가 433만 건으로 3월보다 무려 17.8%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0년 7월 이후 약 10년 만에 최대 폭의 하락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7.2% 줄었습니다.


지난 2월 6.5% 증가하며 13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3월 8.5% 줄어든 데 이어 두 달 연속 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4월 말 현재 매물로 나온 기존주택도 147만 채로 역대 최저 수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7% 줄었습니다.

지난 19일 미 상무부의 발표를 보면 미국의 지난 4월 신규주택 착공 건수도 3월보다 30.2% 줄어든 89만 천 건으로 1959년 이후 역대 최대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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