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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자체 생산 약물로 코로나19 사망률 낮춰"

2020.05.23 오후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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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가 자체 생산한 약물로 자국의 코로나19 사망률을 크게 낮췄다고 발표했습니다.


쿠바 수반인 베르무데스 국가평의회 의장은 국영방송을 통해 "두 가지 약물을 활용해, 숨지거나 중태에 빠질 뻔한 확진자 80%를 살려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하나는 '이톨리주맙'으로, 주로 건선 치료에 사용되는 모노클로날 항체 약물입니다.

다른 약물은 쿠바의 제약업체가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로 사용하고자 2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펩타이드 약물입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해당 약물이 코로나19 치료에 안전하고 효과적인지 검증하려면 대규모 대조군 시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월드오미터의 통계를 보면 오늘 오후 1시 기준 쿠바의 누적 확진자는 천9백여 명, 사망자는 81명으로, 치사율은 4.2%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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