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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왕이 "전인대, 홍콩 보안법 지체 없이 입법화 해야"

2020.05.24 오후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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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논란이 되고 있는 '홍콩 국가보안법'이 중국의 전인대에서 지체 없이 입법화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왕이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오늘 양회 기간 중에 열린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대외정책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왕이 외교부장은 특히 지난해 홍콩 시위로 중국의 국가 안보가 심각하게 위험에 처한 이후 홍콩의 국가보안법 제정 필요성이 시급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왕이 부장은 또 홍콩의 국가 보안을 위한 법적 체계와 이행 장치는 조금의 지체도 없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홍콩에서의 폭력과 테러 활동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외부 세력들이 홍콩 내정에 깊숙이, 그리고 불법적으로 간섭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전인대의 이번 결정이 국가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소수의 행동을 겨냥한 것으로, 홍콩의 자치나 홍콩 주민들의 권리나 자유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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