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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입법회 '국가법' 제정 항의 회의장에 오물 투척

2020.05.29 오전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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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국가보안법을 둘러싼 미·중간의 갈등이 첨예해지고 있는 가운데 홍콩 입법회에서는 중국 국가(國歌)에 대한 모독 행위를 처벌하는 '국가법' 제정을 둘러싸고 친중국 진영 의원들과 범민주 진영 의원들간의 몸싸움이 이어졌습니다.


홍콩 입법회는 어제 중국 국가인 의용군 행진곡을 모독하는 행위를 처벌하는 내용의 '국가법'에 대한 이틀째 심의를 이어가려 했으나 범민주 진영인 테드 후 치풍 의원이 플라스틱 통에 담긴 오물을 앤드루 륭 의장을 항해 던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오물은 의장석 앞 바닥에 떨어졌고 치풍 의원은 경위들에 의해 회의장 밖으로 끌려나갔습니다.

이에 앞서 범민주 진영의원 2명은 국가법 제정에 항의하다 경위들에 의해 강제로 끌려나가 소동이 있었는데 이로 인해 회의와 속개를 반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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