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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사찰 누각 '고창 선운사 만세루' 보물 됐다

2020.06.01 오전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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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가장 큰 사찰 누각인 고창 선운사 만세루가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이 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정면 9칸인 선운사 만세루가 가장 큰 사찰 누각인 데다 한 건물 안에서 두 가지 방식으로 보를 걸어 자재 구하기의 어려움을 극복한 독창적인 건물이라고 보물 지정 사유를 밝혔습니다.

선운사 만세루는 광해군 때인 1620년 중층 누각으로 지어졌지만 불타 없어져 영조 때인 1752년 단층으로 다시 지은 건물입니다.

문화재청은 선운사 만세루가 조선 후기 사찰의 누각 건물이 시대 흐름과 기능에 맞추어 그 구조를 적절하게 변용한 좋은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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