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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플로이드, 9일 고향 휴스턴에서 비공개 장례식

2020.06.03 오전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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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숨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장례식이 오는 9일 그의 고향인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립니다.


현지 시각으로 오는 8일 정오 텍사스주 휴스턴 '파운틴 오브 프레이즈' 교회에서 추도식이 진행되고, 다음날인 9일에는 유족 등만 참석하는 비공개 장례식 '추모와 생명의 찬양 예배'가 열린다고 CNN 방송 등 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플로이드의 유해는 휴스턴 메모리얼 가든 묘지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휴스턴은 플로이드가 고교 시절 풋볼팀과 농구팀 스타 선수로 활약했던 추억이 깃든 곳입니다.


그의 장례 비용은 50전 전승의 무패 복서 메이웨더 주니어가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휴스턴의 추도식과 장례식에 앞서 시민단체 등이 주관하는 별도의 추모식이 4일 그가 숨진 미니애폴리스와 6일 출생지인 노스캐롤라이나주 클린턴에서 각각 열릴 예정입니다.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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