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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뒤엔 쉬지 못하는 현실"...보건의료노동자 실태 고발

2020.06.03 오후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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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료 현장에서 일하는 간호사들이 열악한 보건의료 노동 실태를 고발하고, 충분한 휴식 보장 등을 요구했습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오늘(3일) 서울 청계천 전태일다리 위에서 열린 제4차 전태일 50주기 캠페인에서 보건의료노동자들에게 충분한 자가 격리 기간이 보장되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고용이 불안한 비정규직 의료 노동자들은 '아프면 쉬기'라는 방역 수칙을 지킬 수 없다며 '코로나19 영웅'이라는 말 뒤에 이러한 현실이 가려져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질병이나 부상 당한 노동자에게 소득을 보장해줌으로써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상병 수당제 등을 도입해 달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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