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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불법촬영 용의자, 직원 아니지만 책임 통감"

2020.06.03 오후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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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여자화장실 불법촬영 시도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가 KBS 직원은 아니더라도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재발방지를 약속했습니다.


KBS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 "연구동 건물에서 불법 촬영기기가 발견된 사건을 엄중하게 받아들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처벌이 뒤따라야 하고 2차 피해도 막아야 한다며 앞으로 재발 방지와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조선일보는 용의자는 'KBS에 근무하는 남성 직원'이라고 보도했지만, KBS는 이를 부인하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한국여성민우회는 "KBS 직원이 아니라고 입장을 표명하면, KBS 화장실에 설치된 불법 카메라가 없는 것이 되냐"며 "가해자가 내부에 있다는 것을 직시하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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