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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종합병원 중증 환자 진료에 집중하도록 수가 개편

2020.06.05 오후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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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상급종합병원이 경증환자를 진료하면 의료 수가에서 손해를 보게 됩니다.

또 경증환자도 감기 등 가벼운 질환으로 상급종합병원에서 외래진료를 받으면 건강보험 적용 없이 진료비의 100%를 부담하게 됩니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상급종합병원이 중증환자 위주의 진료에 집중하도록 수가체계를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의료 수가 개편안은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적절한 의료 기관에서 진료받도록 진료 의뢰와 환자 회송 제도도 내실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을 위해 입원환자 안전관리료 지급액도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의료수가 개편안은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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