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경찰, 술 취해 평화의 소녀상 훼손한 50대 남성 입건

2020.06.06 오전 04:09
AD
술에 취한 채 '평화의 소녀상'을 훼손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어제(5일) 재물손괴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4일 오후 6시 40분쯤부터 한 시간가량 서울 용두동 공원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 옆에 앉아 소녀상 어깨에 멘 스카프를 잡아당기거나 발치에 놓인 꽃병을 훼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술에 취해 당시 상황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0,76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3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