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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추념식...전사자 유자녀 '70년 만의 답장' 낭독

2020.06.06 오전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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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이 오늘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열렸습니다.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오늘 추념식은 나라를 지키기 위한 국민의 희생을 국가가 반드시 기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행사에서는 1951년 전사한 고 임춘수 소령이 당시 품고 있던 편지가 소개된 뒤, 딸 임욱자 여사가 아버지를 그리는 마음을 담은 답장을 낭독했습니다.

또, 천안함 46용사 묘역에서 추념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독립운동가 이상설 선생의 딸, 참전용사 등과 함께 행사장에 입장했으며, 추념식을 마친 뒤 간호장교 고 김필달 대령의 묘역 등을 참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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