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이 높고 6월은 분기 말 효과로 자금흐름 변동성도 커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결과를 브리핑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차관은 다만, 주가가 연초 수준을 회복하는 등 최근 금융시장이 비교적 안정된 흐름을 보이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김평정[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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