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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도 조사 조작한 코레일 등 '미흡' 평가 받아

2020.06.19 오후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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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도 조사를 조작한 한국철도공사 등 공공기관 17곳이 경영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를 심의·의결했습니다.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등 129곳에 대한 평가에서 고객만족도 조작을 시도한 코레일 등 16곳이 '미흡'인 D등급을,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아주 미흡'인 E등급을 받았습니다.

고객만족도 조사 조작이 발생한 한국철도공사는 기관장 경고 조치와 함께 D등급을 받으면서 직원들은 성과급을 받을 수 없게 됐습니다.


대한석탄공사 등 중대재해가 발생한 11개 기관 중 재임 기간 6개월 이상인 기관장 9명에 대해서는 경고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코로나19 위기 고통분담 차원에서 공공기관의 모든 임원은 성과급의 10% 이상을 자율 반납하도록 하는 권고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오인석 [insuko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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