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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가계빚, 가처분소득의 163%...통계 집계 이래 최고

2020.06.24 오후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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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자금 수요와 주택담보대출 증가, 소득 증가세 둔화 등의 영향으로 가계의 처분가능소득 대비 부채 비율이 계속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계뿐 아니라 기업까지 포함한 민간 부문의 빚도 국내총생산(GDP)의 2배를 처음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말 기준 가계 부채는 1천611조 원으로 작년 1분기보다 4.6% 늘었습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증가율이 5.7%로 전체 부채의 확대를 이끌었습니다.

빚은 늘어나는데 소득은 더디게 증가하면서 가계의 처분가능소득 대비 부채 비율이 1분기 말 현재 163.1%로,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07년 1분기 이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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