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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품, 오프라인 판매 시작... 사람 몰려 '인산인해'

2020.06.25 오전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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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과 아웃렛이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처음으로 재고 면세품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롯데는 '대한민국 동행 세일'에 맞춰 재고 면세품 판매에 들어가기로 하고 롯데백화점 노원과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 등 3곳에서 '프리 오픈' 방식으로 상품을 미리 공개했습니다.

백화점은 인원이 몰릴 것에 대비해 아침 8시부터 번호표를 배부했는데 사람들이 몰리면서 1시간 만에 번호표가 동났습니다.

또 매장문이 열리자 물건을 선점하려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큰 혼잡을 빚기도 했습니다.


행사장에선 생로랑, 끌로에, 페라가모, 지방시, 발렌티노 등의 브랜드 제품 180여 종 2천 개가 평균 3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됐고, 가방과 지갑, 벨트 등 잡화류 등이 주로 많았습니다.

롯데는 오는 30일까지 백화점과 아웃렛 등 8개 지점에서 50여 개 브랜드, 백억 원어치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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