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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역사 왜곡,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제도의 존재 이유 훼손"

2020.06.25 오후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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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역사 왜곡,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제도의 존재 이유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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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강제동원 사실을 기재하지 않은 채 문을 연 일본의 산업유산정보센터를 비판하며 일본의 역사 왜곡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제도의 존재 이유를 근본적으로 훼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25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말하고, 그런 의미에서 일본의 근대산업유산은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의미를 이미 상실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 장관은 또 역사는 진실해야 하고 거짓된 역사는 역사라고 부를 수 없다면서 일본 정부는 지금이라도 역사 은폐와 왜곡을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 장관은 지난 22일 우리 정부가 군함도 등 일본 근대산업시설의 세계유산 지정 취소를 요구하는 서한을 보낸 것을 언급하고, 앞으로도 일본 정부의 약속 이행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대응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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