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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수도권, 상반기 전국 아파트값 견인"

2020.06.25 오후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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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전국 아파트 시장은 대전과 세종, 수도권이 견인했다는 민간 시세조사업체 분석이 나왔습니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상반기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은 평균 2.9%가량 올라 지난해 하반기의 3.9%보다 상승 폭이 다소 둔화했습니다.

시도별 아파트값은 대전이 5.8% 올라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으며, 세종 5.5%, 인천 5.1%, 경기 4.8%, 서울 2.1%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올해 상반기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1.6% 상승했습니다.

부동산114는 상반기 전국 아파트 시장은 12·16 대책과 코로나19 여파로 상승세가 한풀 꺾였지만, 풍부한 유동성으로 수도권 외곽지역으로 풍선효과가 이어졌고, 지방에서는 대전과 세종이 들썩이면서 안정세를 보이던 집값이 이번 달 들어 오름폭이 다시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현우[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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