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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령·동작·위례' 군 부지 3곳 복합개발...수도권 공공주택 공급

2020.07.01 오후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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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령과 동작, 위례 등 군 부지 3곳에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수도권 공공주택과 군 관사가 공급됩니다.


기획재정부는 남태령 군 관사와 동작구 수방사 군 시설, 위례 군 부지 등 활용도가 낮은 군 부지 3곳을 복합 개발하는 사업계획안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3곳 군 부지에는 군 관사 1,187 세대를 비롯해 신혼 희망타운 1,129세대와 행복주택 185세대가 공급됩니다.

분양형인 신혼 희망타운은 전용 55제곱미터 규모로 혼인 7년 이내로 소득과 자산 요건을 충족하는 무주택 세대가 청약이 가능하고, 임대형인 행복주택은 시세대비 70% 내외의 임대료로 최장 6∼20년간 거주할 수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2018년부터 청년층 주거 지원 등 국유재산의 공익적 활용 확대를 위해 공공청사를 신혼 희망타운 등 공공주택과 복합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금까지 13곳의 사업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오인석 [insuko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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