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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4번째 SFTS 환자 발생...야외 활동 없이 감염

2020.07.01 오후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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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리면 감염되는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4번째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시 보건소는 제주시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 지난달 25일부터 발열, 설사 등을 해 검사한 결과 SFTS 양성 판정을 받아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FTS는 주로 야외 활동 중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데, 역학 조사 결과 이 환자는 야외 활동을 하지 않아 최근 트레킹을 다녀온 가족의 옷 등에 달라붙은 진드기에 물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참진드기는 주로 숲과 목장, 오름 등에서 서식하며 SFTS는 주로 4월에서 11월에 많이 발생합니다.

고재형[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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