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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기 신라 '석조미륵여래삼존상' 등 불교유물 5건 보물 된다

2020.07.01 오후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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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신 몸에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한 용모로, 7세기 신라를 대표하는 조각인 경주 남산의 '석조미륵여래삼존상'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이 됩니다.


문화재청은 '경주 남산 장창곡 석조미륵여래삼존상'을 비롯해 불교 관련 유물 5건을 보물로 지정예고 했습니다.

삼존상은 의자에 앉은 자세의 본존 미륵불과 좌우에 협시보살 입상으로 구성돼 있는데, 우리나라 의좌상 불상 중에서 시기가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

문화재청은 "신라 전성기의 수준 높은 조각양식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우리나라 조각사에서 학술·예술적으로 가치가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이와 함께 합천 해인사 원당암 '목조아미타여래삼존상 및 복장유물'과 '복장전적', 그리고 공주 갑사 '소조석가여래삼불좌상·사보살입상 및 복장유물'과 '복장전적'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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