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北, 장마철 앞두고 철저한 수해 대비 강조

2020.07.02 오후 04:40
AD
농업을 올해 정면 돌파전의 주력 분야로 내건 북한이 장마철을 맞아 철저한 수해 대비를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자 신문 한 면의 대부분을 할애해 장마철 수해 방지의 중요성을 강조한 기사들을 보도했습니다.

리재현 농업성 부상은 올해 각 농촌의 작황을 낙관하지만 수확 성과로 이어질지는 장마철 대책에 달려 있다면서 그 피해를 어떻게 막는가에 따라 당 창건 75주년인 올해 농사 운명이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신문은 또 각 도·시·군 당 위원회와 농업지도기관에서 파견된 인사들이 각지에서 저수지 관리공 협의회를 조직해 배수시설 확인과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한 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곡식 한 포기라도 수해나 비바람에 의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장마철 대비에 작은 빈틈도 용납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0,09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