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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부정거래' 前 신라젠 임원 첫 재판..."혐의 부인"

2020.07.03 오후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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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기업 신라젠이 개발하던 항암 치료제 '펙사벡'의 임상 중단 전 정보를 미리 알고 주식을 판 혐의로 구속기소 된 전직 임원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오늘(3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신라젠 전무 신 모 씨의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검찰은 신 씨가 펙사벡의 임상 3상 평가 결과가 좋지 않다는 악재성 정보를 미리 알고 지난해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신라젠 지분 16만 7천777주를 팔아 64억 원 상당의 손실을 회피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신 씨 변호인은 피고인은 관련 정보를 알지 못했고, 개인적인 세금 납부나 전세금 마련 등의 목적으로 주식을 매각한 것이라고 맞섰습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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