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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부동산 정책 실패...대통령이 직접 사과하라"

2020.07.03 오후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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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부동산 정책 실패를 인정하고 국민에게 직접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배현진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오늘 부동산 시장이 불안정한 데 대해 대국민 사과를 했지만 단지 행위에 불과하며 부동산 정책 폭탄을 맞은 국민에게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허수아비 공염불 들을 때가 아니라면서 집값 잡자며 피자 350판을 돌린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나와 부동산 정책의 총체적 실패를 인정하고 국민에게 무릎 꿇고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김은혜 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부동산 정책 실패론이 부각되고 지지율이 떨어진 탓인지 정부와 여당이 급히 주택공급 정책과 투기소득 환수 대책을 들고 나섰다면서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모래 위에 쌓은 누각과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청와대 노영민 비서실장은 솔선수범하자면서 충북 '청주' 집을 팔고 서울 '반포' 집은 쥐면서 되레 시장에 '강남불패' 신호를 줬다고 질타했습니다.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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