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대전시 서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자동차가 블랙박스에 포착됐다.
골목에서 나온 자동차는 곧바로 횡단보도 위로 직진하고, 이어 한 매장 앞에 주차까지 한다.
제보자 김영래 씨는 YTN PLUS와의 통화에서 “횡단보도에 박스가 지나가는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자동차였다”라며 “횡단보도에 사람이 있었다면 큰일 날 뻔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영상=시민제보]
제작: 강재연(jaeyeon91@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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