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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ID 다시 꺼낸 美...또 '北 불량국가' 딱지

2020.07.09 오후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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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ID.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를 뜻하는 말입니다.

과거 우크라이나와 리비아의 비핵화 사례에도 적용된 미국의 기본 원칙이었죠.

그러나 북한은 CVID가 패전국에나 적용되는 개념이라며 2000년대 초 6자회담 때부터 강력히 거부해왔습니다.

결국 미국은 2018년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이후 FFVD라는 신조어를 만들었습니다.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라는 뜻으로, '사후 검증'에 방점을 찍은 완화된 개념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차 북미 정상회담을 언급하는 상황에서 에스퍼 국방장관은 CVID라는 용어를 다시 꺼내 들었습니다.

북한에 '불량국가'라는 딱지도 다시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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