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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환자 44명...해외유입 23명·국내발생 21명

2020.07.12 오전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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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코로나19 해외 유입 환자 증가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44명으로 전날보다 9명 늘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김대겸 기자!

지금까지 확인된 코로나19 신규 환자 발생 추이 정리해 주시죠.

[기자]
오늘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어제 하루 신규 환자는 44명입니다.

전날 신규 확진 환자 35명에 비해 소폭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모두 13,417명이 됐습니다.

신규 환자 가운데 국내 발생이 21명, 그리고 23명이 해외유입 사례입니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7명, 경기 8명, 광주 5명, 대전 1명입니다.

해외 유입은 검역과정에서 12명이 확인됐고, 경기에서 9명, 전북과 경남에서 각각 1명입니다.

사망자는 1명 늘었고, 34명이 격리 해제돼서 완치율은 90.8%입니다.

어제보다 해외 유입 사례가 더 늘었고, 광주 방문 판매 업체발 감염 여파로 지역 감염도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방역 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내일부터 위험국에서 오는 외국인에 대해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받고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고,

이번 주말부터 정규 예배 외 다른 대면 모임을 금지하는 등 교회에서의 핵심 방역 수칙을 의무화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대겸[kimdk1028@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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