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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입국 제한 완화..."한국·중국보다 타이완 먼저"

2020.07.12 오후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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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코로나19 관련 입국 제한을 완화하는 과정에서 한국과 중국보다 타이완이 먼저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외국과의 왕래 재개 행보에 착수한 일본 정부가 2차 협상 대상국으로 중국, 한국, 타이완에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2차 협상을 검토하는 시점에 "타이완을 선행하도록"이라는 아베 총리의 지시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국내 보수파가 우호적으로 생각하는 타이완을 한국이나 중국에 앞세워 지지층의 반발을 완화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 3월 9일부터 한국과 중국에 대해 입국 제한 조치를 결정했고, 현재 129개 국가·지역에서의 외국인 입국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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