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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금융 세제 개편안, 개인 투자자 의욕 꺾는 방식 아니어야"

2020.07.17 오전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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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투자자들에 대한 정부의 주식 양도세 도입 방침에 대해 반발이 커지자 문재인 대통령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문 대통령은 금융 세제 개편안이 개인 투자자의 의욕을 꺾어서는 안 된다며 코로나로 어려운 주식 시장을 떠받쳐온 개인 투자자들에 대한 응원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 발표 듣겠습니다.

[강민석 / 청와대 대변인]
정부가 최종 발표할 금융 세제 개편안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지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금융 세제 개편안은 주식 시장을 위축하거나 개인 투자자 의욕을 꺾는 방식이 아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주식 시장을 떠받쳐 온 동력인 개인 투자자들을 응원하고 주식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모든 정책은 국민의 수용성이 있어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면서 이처럼 말했습니다.

이와 같은 지시는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최근에는 주식 시장을 받치고 있는 개인 투자자들에 대해 응원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내 주식 시장이 더 튼튼해질 필요가 있다면서 개인 투자자 역할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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