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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비구름 대부분 빠져나갔지만...'물 폭탄' 또 쏟아진다

2020.08.01 오후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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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동안 중부 지방에 강한 비를 뿌렸던 비구름이 대부분 동쪽으로 빠져나갔습니다.


지금 영동과 충북, 경북과 전북지역 곳곳으로만 약하게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안심할 수 없습니다.

이번 장마의 특징이 야행성인 만큼 오늘 밤부터 다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쏟아지겠고요.

내일 저녁부터 모레 사이 중부 지방에 시간당 50~80mm의 국지성 호우가 예상되는데요.

취약시간대인 밤사이 집중되는 만큼 계속해서 긴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서울 등 수도권과 영서, 충남 북부에는 계속해서 호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고요.

내일 새벽에는 영서 남부와 충북 북부, 충남 곳곳으로 호우특보가 확대되겠습니다.

모레까지 서울 등 수도권과 영서, 충청 지역 많은 곳에 25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고요.

그 밖의 중부 지방에도 50~150mm의 큰비가 예상됩니다.

반면 남부지방은 내일도 폭염특보 속 무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내일 대구 낮 기온 34도까지 치솟겠고, 서울은 27도에 머물겠습니다.

중부 지방의 장마는 다음 주까지도 길게 이어지겠고 계속해서 국지성 호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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