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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인명 피해 최소화 최우선...안전관리 만전"

2020.08.03 오후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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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피해가 잇따르자 여름 휴가를 취소한 문재인 대통령은 인명 피해 최소화가 최우선이라며 철저한 안전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집중 호우와 관련해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늘어나는 데 안타까움을 나타내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저지대 상습 침수 지역이나 산사태와 붕괴 우려 지역을 사전에 철저히 통제하고, 주민들도 미리 대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과 소방당국, 현장 지자체 공무원에게는 인명 구조와 응급복구에 만전을 기해달라면서도, 구조하다가 희생되는 일은 더는 없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방송사를 향해서도 위험 지역의 정보와 주민 행동지침을 빠르고 상세하게 제공해야 한다고 주문했고, 이에 국민도 안내 방송에 귀를 기울이면서 외출과 야외활동에 주의해달라고 협조를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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