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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권력형 비리의혹 수사 지지부진...8월 결산국회서 따질 것"

2020.08.05 오전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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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은 권력형 비리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지지부진하다면서 성역 없는 수사를 재차 촉구했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통합당 의원들은 오늘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 정권 인사들의 연루 가능성이 큰 사건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실체적 진실 규명을 위한 고발이 이어지고 있지만 지난 4·15 총선 이후 수사가 모두 멈췄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통합당 법사위 간사인 김도읍 의원은 자체집계 결과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지난달 말까지 당과 시민단체가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권력형 의혹 사건만 130건이 넘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검찰이 지금과 같은 모습을 보인다면 항의방문과 더불어 오는 8월에 시작되는 결산국회에서도 이런 문제들을 차근차근 따져 바로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승배[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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